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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트로피 여자 시니어, 최다빈 2위-박소연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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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트로피 여자 시니어, 최다빈 2위-박소연 4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8.07 2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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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서, 남자 시니어 싱글 2위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여자 피겨 최다빈(16·수리고)과 박소연(19‧단국대)이 아시아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시니어 부문에서 종합 2위와 4위를 각각 차지했다.

최다빈은 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시니어 부문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58.43점에 예술점수 (PCS) 50.13점을 획득, 합계 108.56점을 기록했다.

그는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받은 점수 51.71점을 더해 총점 160.27점을 얻으며 최종 순위 2위를 차지했다.

같은 부문에 출전한 박소연은 128.95점으로 최종 순위 4위에 자리했다.

남자 시니어 싱글 부문에서는 김진서가 총점 205.69점을 획득하며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준형은 183.59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 최다빈이 아시아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여자 시니어 부문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사진=스포츠Q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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