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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여자의 비밀' 김윤서, 소이현 아버지 제사에서 행패 "내 남편이 왜 여기 와 있는건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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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여자의 비밀' 김윤서, 소이현 아버지 제사에서 행패 "내 남편이 왜 여기 와 있는건데?" (예고)
  • 원호성 기자
  • 승인 2016.10.1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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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원호성 기자] '여자의 비밀'에서 김윤서가 오민석의 친어머니인 정재순을 이용하며 다시금 악녀의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1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될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74회에서 채서린(김윤서 분)은 유강우(오민석 분)의 친어머니인 미희(정재순 분)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오동수(이선구 분)를 시켜 미희의 뒷조사를 하며, 미희에게 친근하게 굴기 시작한다.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74회 예고 [사진 = KBS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74회 예고화면 캡처]

유강우는 어머니인 미희가 채서린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서 채서린이 새로운 꿍꿍이를 세우는 것이 아닐까 경계한다.

강지유(소이현 분)는 유강우와 결혼준비를 하게 되지만, 동생인 강지찬(권시현 분)에 이어 한남자 사장(연운경 분)까지도 "유만호 회장(송기윤 분)의 며느리가 된다니 난 걱정이 앞서는구나"라며 강지유에게 유강우와의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것을 권한다.

강지유는 집에서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제사를 치르게 되고, 유강우 역시 예비 사위 자격으로 제사에 참석해 강지유의 아버지에게 술을 올리고 절을 한다. 그러던 중 채서린이 제사를 지내는 강지유의 집에 난입해 "내 남편이 왜 여기 와 있는 건데"라고 행패를 부리고, 강지찬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행패를 부리는 채서린에게 폭력을 행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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