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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8분만에 가시마 골문 열었다, 레알 통산 2번째 클럽 월드컵 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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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8분만에 가시마 골문 열었다, 레알 통산 2번째 클럽 월드컵 우승 눈앞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6.12.18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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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강력한 슛, 가시마 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침착하게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득점

[스포츠Q(큐) 박상현 기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경기 시작 8분만에 가시마 앤틀러스의 골문을 열었다. 이른 시간에 골을 터뜨림으로써 레알 마드리드의 통산 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도 눈앞에 다가왔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 일본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와 2016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전반 8분 벤제마의 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일찌감치 중원을 장악하며 가시마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앞서나간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8분 루카 모드리치의 강력한 슛이 골키퍼 소가하타 히토시를 맞고 나온 것을 벤제마가 침착하게 오른발로 밀어넣었다.

모드리치의 슛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골키퍼 소가하타는 그저 막기에 급급했고 공은 공교롭게도 벤제마의 발 앞에 떨어졌다.

벤제마는 지난 15일 클럽 아메리카와 준결승전에 이어 대회에서 2호골을 터뜨리며 김보경(전북 현대), 실비오 로메로(클럽 아메리카), 엔도 야스시, 가나자키 무(이상 가시마)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1골만 더 넣으면 벤제마의 골든슈 수상도 가능하다.

가레스 베일을 제외하고 사실상 베스트 11을 내보낸 레알 마드리드는 가시마와 전력 비교에서 크게 앞서기 때문에 충분히 벤제마가 멀티골을 터뜨릴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호날두 역시 호시탐탐 가시마의 골문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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