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KBL에서 활약하고 있는 농구선수 김종규와 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구새봄의 열애설-결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구새봄 아나운서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스포츠 아나운서계의 '엄친딸'로 손꼽힌다. 아나운서 중에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사람이 많지만 구새봄 아나운서의 스펙은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어마어마한 스펙을 가졌다는 구새봄 아나운서, 도대체 어떤 스펙이길래 김종규의 마음을 훔쳤던걸까? 

구새봄 아나운서의 스펙 중 눈에 띄는 것은 학력이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미국 조지아 주의 명문대로 유명한 에모리 대학교 출신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유학 도중 미스 애틀란타 미에 선발되는 등 출중한 미모를 갖췄다. 

구새봄 아나운서의 매력은 뛰어난 지성과 미모 뿐만이 아니다. 스포츠 아나운서 답게 그는 뛰어난 운동신경을 갖춘 것으로도 유명하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과거 발레 무용수를 꿈꾸며 무용을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배구 및 테니스 아마추어 선수로도 활약해왔다.

그야말로 현실적이지 않은 '사기 캐릭터'다. 

그래서일까? 구새봄 아나운서는 tvN의 '문제적 남자'에서 남다른 추리력과 통찰력을 뽐내기도 했다. 당시 구새봄 아나운서는 머슬매니아 프로 출신인 언니 구세경과 함께 출연해 '미녀 자매', '뇌섹녀 자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세경 역시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동생 구새봄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끈다.

구새봄 아나운서의 열애설 상대 김종규 선수는 1991년생의 주목받는 농구선수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1987년생으로 김종규 선수보다 4살 연상이다. 연하남의 마음을 훔친 구새봄 아나운서의 '이유 있는 매력'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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