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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윤계상·이하늬, 결혼 소식 듣고 싶은 커플?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훈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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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윤계상·이하늬, 결혼 소식 듣고 싶은 커플?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훈훈함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01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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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윤계상과 이하늬가 각자의 일정을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동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두 사람의 출국길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는 시간이 지나도 훈훈한 모습으로 관심 받고 있다.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 잡은 윤계상과 이하늬는 각종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자랑하며 주목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소소한 커플 아이템을 사용하거나 반려견을 함께 기르는 등 훈훈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윤계상 이하늬 [사진= 스포츠Q DB]

윤계상과 이하늬의 교제 기간이 길어지며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월 비와 김태희 커플이 결혼할 당시 이하늬가 부케를 받았다고 잘못 알려지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영화 '소수 의견' 개봉 당시 윤계상은 스포츠Q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이 계획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닌 것 같다"고 말한 뒤 "아직은 생각이 없다.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라고 답하기도 했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열애 인정 이후 꾸준히 훈훈한 모습으로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신앙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서로를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앞으로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윤계상과 이하늬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등장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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