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김진아 치어리더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김진아가 치어리더를 맡으면 승리를 부른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배우 한예슬 닮은꼴의 외모에 늘씬한 몸매 때문이다.
최근 김진아 치어리더를 추종하는 일부 팬들은 그가 배우 한예슬과 송중기의 아내 송혜교를 매우 닮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실제 김진아 치어리더는 배우 한예슬과 눈과 코, 입 등이 매우 흡사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마치 한예슬과 송혜교를 섞어놓은 여성이 치어리딩을 하고 있다는 착각이 나올 정도. 거기에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역시 한예슬과 매우 흡사하다.
현재 김진아 치어리더는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치어리더를 맡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팬들은 승리를 부르는 요정이라는 별명과 함께 그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경우가 많다.
앞서 김진아 치어리더는 프로야구 kt 위즈의 치어리더를 맡아 관중몰이에 나선 바 있다. 이처럼 김진아 치어리더는 프로야구 시즌에는 야구 치어리더로서 그리고 겨울 시즌에는 농구와 배구 치어리더로서 맹활약 중이다.
앞으로 그가 응원 계에서 최상위 치어리더로 올라서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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