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1 01:04 (토)
'냉장고를 부탁해' 박칼린X김지우 출연… '시카고' 디바의 냉장고 속 모습은?
상태바
'냉장고를 부탁해' 박칼린X김지우 출연… '시카고' 디바의 냉장고 속 모습은?
  • 강한결 기자
  • 승인 2018.07.02 2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칼린과 김지우가 하반기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뮤지컬 '시카고'의 주연 배우 두 사람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뮤지컬 디바의 냉장고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칼린과 김지우는 뮤지컬 '시카고' 넘버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로 셰프들을 감탄시켰다.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 [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예고편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지우는 최초로 남편과 동반 출연한 게스트가 됐다. 김지우의 남편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상남자 셰프 레이먼 킴이다. 김지우는 레이먼킴의 방송 모습과 집안의 모습이 다르다는 폭로로 남편을 당황에 빠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 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김지우는 "남편이 요리할 때가 세상에서 제일 섹시하다"며 "양파 써는 모습을 보고 레이먼킴에게 반했다"고 밝혔다. 김지우의 말에 셰프들은 양파 써는 모습에 심혈을 기울여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지우가 공개한 냉장고는 각종 식재료로 꽉 차 있었다. 다양한 소스와 각종 치즈가 가득한 냉장고를 보여 셰프들은 요리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또한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이 자신을 위해 염소고기로 특식을 만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들은 '레이먼킴이 만든 것보다 기발하고 특이한 소스가 곁들여진 고기 요리'와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비주얼 갑’ 집들이 요리'를 주제로 대결에 돌입했다. '냉부'의 셰프들이 최고의 식재료로 만들어낼 요리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