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가 선택한 다이어트 음식은 '잣순두부'였다. 이영자는 매니저는 '잣순두부'와 서리태 콩물의 맛에 감탄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는 CF 촬영을 위해 저녁식사를 생략했다.캐치볼 이후 이영자는 허기를 참지 못했고, 매니저에게 간식을 먹자고 제안했다.
이영자가 선택한 맛집은 이촌동에 위치한 두부 맛집이었다.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잣순두부를 추천했다. 매니저는 이영자가 추천한 잣순두부를 먹고 엄지 손가라을 치켜세웠다.
갓 만든 순두부 위에 고소한 잣이 올려져 있는 잣순두부를 먹고 이영자와 매니저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영자는 잣순두부와 함께 담백한 두부 한모와 서리태 콩물을 곁들여 먹었다.
지난 4월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매니저 송성호에게 "탈모에 좋은 음식"이라며 서리태 콩물을 추천했다. 그는 "고소하고 달콤하고 온몸에 흡수되는 느낌이 든다. 머리가 돋아난다"라고 소개했다.
서리태 콩물이 담겼던 병에 물을 부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깨끗이 마신 이영자는 "시집 잘 간 송혜교가 부럽지 않다. 오늘은 이걸로 끝내자"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는 소떡소떡, 소고기국밥, 서리태 콩물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이영자가 새로운 음식인 잣순두부를 선보이면서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