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거기가 어딘데??’에서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스코틀랜드의 절경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시원함을 안겼다. 특히 조세호와 배정남은 동굴 속에 위치한 선녀탕에서 상의 탈의를 한 후 수영하는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가마솥더위와 반대되는 스코틀랜드 탐험 모습으로 시원한 재미를 그려냈다.

이날 방송에서 ‘거기가 어딘데??’ 출연진들은 오만의 사막으로 떠난 이후 스코틀랜드 탐험을 시작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2박 3일 동안 숲길을 시작으로 바위산, 초원 등 다양한 트레킹을 실시한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은 푸르른 스코틀랜드 경치를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스파 동굴을 찾은 ‘거기가 어딘데??’ 출연진들은 차가운 선녀탕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안겼다.

매번 신기록을 달성하는 폭염 속에서 ‘거기가 어딘데??’는 스코틀랜드의 영상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산뜻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유의 재미와 남다른 입담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이 어떤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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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