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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500원은 가수 주영, 양궁은 이현섭? 세이렌 박기영 맞설 '괴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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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500원은 가수 주영, 양궁은 이현섭? 세이렌 박기영 맞설 '괴물' 나타났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9.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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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복면가왕'에서 또다시 실력자가 등장했다. 이현섭 추정 양궁의 '천년의 사랑'에 연예인 패널들도 감탄을 드러냈다. '복면가왕'에서 오백원은 가수 주영으로 추측되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주영으로 추정되는 오백원과 가수 이현섭으로 추정되는 양궁의 2라운드 2조 대결이 펼쳐졌다. 오백원은 가수 주영으로 각종 피처링과 OST로 사랑받은 가수다.

 

'복면가왕' 이현섭 추정 양궁과 주영 추정 오백원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주영은 지난 2010년 싱글 '그대와 같아'로 데뷔, 이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2월에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완규 '천년의 사랑'을 완벽하게 소화한 양궁의 정체에 대한 의견 또한 분분하다. 많은 누리꾼들이 넥스트의 보컬리스트 이현섭으로 양궁을 추측하고 있다. 이현섭 추정 양궁은 뛰어난 감수성과 가창력으로 고난이도 곡인 '천년의 사랑'을 소화해냈다.

이현섭 추정 양궁의 활약에 가왕전 역시 혼성을 띌 것으로 보인다. 앞서 2라운드 1조 대결에서 박기영 추정 세이렌이 뛰어난 무대를 보인 만큼 박기영 추정 세이렌과 이현섭 추정 양궁의 가창력 대결에 관심일 모이고 있다.

EXID 솔지 추정 동막골 소녀가 현재 가왕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실력자들의 연달은 등장이 가왕전을 치열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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