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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트와이스 쯔위VS레드벨벳 아이린 여자 양궁 최강자는? 나연 "급식단 믿는다" 열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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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트와이스 쯔위VS레드벨벳 아이린 여자 양궁 최강자는? 나연 "급식단 믿는다" 열띤 응원
  • 김혜원 기자
  • 승인 2018.09.2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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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혜원 기자] '아육대'트와이스 다현과 채영이 연달아 실수를 하면서 레드벨벳이 승기를 잡았다. 이어 트와이스의 쯔위와 레드벨벳 아이린이 맞붙어 눈길을 모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18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여자 양궁 준결승이 펼쳐졌다. JYP 트와이스와 SM 레드벨벳이라는 걸그룹계 엘클라시코 대결은 트와이스 다현과 채영의 연속 실수로 레드벨벳이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트와이스의 쯔위와 레드벨벳 아이린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사진= '2018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화면 캡쳐]

 

트와이스의 첫주자인 다현은 첫 발로 7점을 쐈다. 중계석에서 해설을 하던 나연은 안타까움이 섞인 목소리로 "괜찮아요"를 외쳤다. 이어 다현, 쯔위, 나영을 향해 "급식단 믿습니다"라는 애정어린 응원을 전했다.  그러나 이어 7점, 4점, 6점으로 저조한 점수를 기록했다.

트와이스 다현의 대결 상대인 레드벨벳 웬디는 8점, 7점, 10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레드벨벳에 첫 세트 승리를 안겼다. 이어 2세트에서 트와이스 채영은 실수를 거듭해 레드벨벳 예린과 큰 점수차를 보이고 말았다.

준결승 1경기 3세트에서는 트와이스 에이스 쯔위와 레드벨벳 아이린은 각 그룹의 에이스로서 수준 높은 대결을 선보이며 경기 승패에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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