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무지개 라이브'의 출연한 최강창민이 명품 복근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건강을 위해 '마 주스'를 직접 만들고 소고기 된장찌개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선 프로그램 '무지개 라이브'에서 최강창민은 아침에 일어나 직접 요리를 시작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VCR에서 상의를 벗은 채로 등장했다.

최강창민의 명품 몸매를 보고 박나래와 한혜진은 감탄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전날 술을 많이 먹었다며 간을 보호하기 위해 마를 갈아 주스를 만들었다.

최강창민은 “어제 어른들과 과음을 해서 간을 관리해야 한다“며 “무병장수를 위해서 몸에 좋은 것들을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침식사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최강창민은 쌀뜨물을 미리 받아놓고 두부와 소고기를 준비했다. 특히 음식이 상하는 것을 막기위해 남은 두부에 소금을 넣는 등 집안일에 능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강창민의 모습을 본 박나래는 “어머니들이 하시는 집안일 노하우를 전부 알고 있다“며 칭찬했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어느새 15년차 아이돌이다. 최강창민이 뜻밖의 요리실력을 뽐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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