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01 01:31 (토)
[앞선TV] '불타는 청춘' 청춘들, 홍콩으로 여행 떠나… 좌충우돌 여행기 펼쳐진다 (예고)
상태바
[앞선TV] '불타는 청춘' 청춘들, 홍콩으로 여행 떠나… 좌충우돌 여행기 펼쳐진다 (예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6.28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들'의 청춘들이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중년들의 좌충우돌 배낭여행기가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홍콩 여행에 설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숙소 담당인 김도균은 숙소 예약을 제대로 했는지 계속해서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이날 홍콩의 날씨는 낙뢰가 치는 등 좋지 않았다. 청춘들을 태운 비행기는 1시간 착륙이 지연되는 등 우여곡절 끝에 홍콩에 다다를 수 있었다.

▲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예고영상 화면 캡처]

홍콩 도착 이후에도 청춘들은 대중교통에서 헤매는 등 쉽지 않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교통 담당인 김완선은 능숙한 영어 솜씨로 길을 찾고자 했지만 첫 홍콩 방문에 길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계속된 고된 여행 일정에 청춘들은 숙소 도착 전부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이며 쉽지 않은 여행을 예고했다. 그러나 고생도 잠시, 본격적으로 시작된 홍콩 여행에 청춘들은 즐거움을 드러내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청춘들은 이국적인 정취과 느껴지는 홍콩의 모습에 푹 빠져 즐거운 관광을 시작했다. 또한 홍콩의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여행지의 식도락을 맘껏 즐기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고통과 즐거움이 동반된 중년들의 배낭여행기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