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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의 밤 생활은? "사실 난 평범한 사람"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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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의 밤 생활은? "사실 난 평범한 사람" (나 혼자 산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2.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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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헤니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멋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연출 황지영 정다히)에서는 다니엘헤니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촬영을 마친 다니엘헤니가 오후 9시 즈음에 집으로 향했다.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하는 다니엘헤니의 모습이 담긴 장면에서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음악이 배경에 깔리며 스튜디오에 있던 남성출연진들의 질투를 샀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다니엘헤니 [사진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집으로 돌아온 다니엘헤니는 애완견 ‘망고’와 다정한 인사를 나눴다. 특히 그는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애완견에게 먹이를 챙겨준 다니엘헤니는, 강아지를 차에 태우고 시내로 향했다.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았다. 다니엘헤니는 13살의 고령견인 망고를 일부러 운동시키기 위해 애를 썼다. 애완견을 아끼고 사랑하는 그의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난 대목이었다.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마친 다니엘헤니는 마트로 향했다. 라즈베리와 고구마, 맥주 등을 구입한 다니엘헤니는 꽃다발도 골랐다. 다니엘헤니는 자신에 대해 “사실 전 평범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한국에서 사랑을 받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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