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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언니 한채아 자살원인 밝혀졌다, 윤박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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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박혜수 언니 한채아 자살원인 밝혀졌다, 윤박 때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2.0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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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내성적인 보스'에서 3년전 은환기(연우진 분)와 채지혜(한채아 분), 강우일(윤박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5회에서는 윤박이 결혼을 약속한 은이수(공승연 분)을 저버리고 평소 좋아했던 한채아에게 키스와 함께 마음을 고백했다. 이를 연우진이 목격하고 연우진은 친구인 윤박과 자신의 비서인 한채아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사진 = 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화면 캡처]

당시 한채아는 연우진에게 호감을 안고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윤박과 한채아의 관계를 알게 된 연우진은 한채아에게 냉담하게 굴기 시작했고, 비극은 시작됐다.

현재의 스토리에서 채로운(박혜수 분)의 언니 한채아는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3각관계에 휘말린 한채아가 자살을 한 것은 아닌지 추측이 더해지고 있다.

'내성적인 보스'는 밝은 성격을 가진 박혜수와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연우진의 러브스토리다.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는 과거의 이야기가 다뤄지면서 그동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던 박혜수의 언니와 관련된 스토리가 공개됐다.

결국 한채아의 죽음은 윤박과 연우진이 자초한 것일까? 미스테리였던 박혜수의 언니가 어째서 죽게 된 것인지, 공개된 과거 속 3각관계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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