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심언경 기자] 영화 '리지'의 2019 달력 포스터가 공개됐다. 매혹적인 하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아름다운 상속녀 클로에 세비니가 담긴 포스터는 남다른 감성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끈다.
영화 '리지'는 엄격한 아버지와 외롭게 지내던 리지(클로에 세비니)의 저택에 새로운 하녀 브리짓(크리스틴 스튜어트)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리지'는 1800년대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서 일어난 '리지 모든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보다 실감나고 개연성 있는 극 전개를 기대할 수 있다.
공개된 '리지'의 2019 달력 포스터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클로에 세비니의 손등에 입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하녀와 상속녀 간의 치명적인 케미스트리를 섬세하게 그려내 극에 대한 흥미를 자아낸다. 해당 포스터는 개봉과 동시에 예매 관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될 예정.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잘 알려진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파격적인 하녀로 돌아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리지'는 오는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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