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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활약상 안방서 만난다' SBS, 프리미어 12 독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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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호 활약상 안방서 만난다' SBS, 프리미어 12 독점 생중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11.02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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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 쿠바와 평가전도 생중계할 예정

[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전 세계 상위 12개국이 격돌하는 야구 국가 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를 지상파 SBS와 스포츠채널 SBS스포츠에서 동시에 생중계로 볼 수 있게 됐다.

SBS와 SBS스포츠는 오는 8일부터 2주간 일본과 대만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12를 단독으로 생중계 한다. 한국 대표팀의 경기는 SBS와 SBS스포츠에서 방송되며, 한국의 8강행을 결정지을 B조 리그 및 주요 경기들은 SBS스포츠를 통해 전파를 탄다.

이번 대회는 국제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최하고 WBSC 세계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하는 야구 국가 대항전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개막전부터 한국과 일본의 대결이 예정돼 있어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와 SBS스포츠는 프리미어 12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이 마지막 담금질을 할 ‘2015 서울 슈퍼시리즈 : 한국-쿠바전’ 역시 생중계로 방송한다. 양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4일 SBS와 SBS스포츠에서 생중계 하며, 5일 SBS스포츠에서 생중계로 방송한다.

SBS는 4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프리미어 12를 창사 2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방송으로 꾸밀 계획이다.

올림픽과 월드컵 등 스포츠 빅이벤트는 물론이며 KBO리그 등을 방송한 제작, 중계진은 완성도 높은 방송을 통해 오랜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각오다. SBS스포츠는 생중계 외에도 하루간 프리미어 12 경기들을 정리하는 매거진 프로그램 ‘프리미어 12 특집 베이스볼S’ 역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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