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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여자친구 소원에게 괴성 지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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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여자친구 소원에게 괴성 지른 이유?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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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MC 정형돈이 여자친구 소원에게 "쌈 싸지마"라고 소리 질러 시선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여자친구가 '입덕요정' 선발대회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소원은 순발력 게임과 가위바위보 끝에 입덕요정으로 선발됐고 꿈에 그리던 한우를 먹을 수 있었다.

'주간아이돌' 여자친구 소원 [사진 =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소원은 한우 구이를 쌈 싸먹으려고 했고, 그 순간 정형돈은 "쌈 싸먹지 마!"라며 소리를 질러 시선을 끌었다. 정형돈은 "아 죄송해요. 제가 고기에 민감해서"라며 남다른 육식인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소원은 이전에도 멤버 신비에게 고기를 주면서 소고기에 쌈장을 찍어 야유를 얻었다. 이에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고기 먹을 줄 모르는 소녀'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은 창작 안무 대회로 2차전을 이어갔다. 멤버 예린은 레드벨벳 '덤덤' 안무에 맞춰 이때까지 본 적 없는 로봇 안무를 선보여 엠씨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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