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5 18:22 (일)
[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 김수미와 유쾌한 인연 시작… 예비 손자며느리?
상태바
[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 김수미와 유쾌한 인연 시작… 예비 손자며느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06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김주현과 김수미가 유쾌한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의 강하리(김주현 분)는 사군자(김수미 분)의 마음을 사로잡게 됐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의 김수미는 김주현을 보게 됐다. 김수미는 김주현이 자신의 손자 구세준(조윤우 분)에게 함부로 했던 과거를 기억하며 화를 내려 했다. 그러나 김주현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김수미에게 살갑게 굴기 시작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김주현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김수미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김주현은 싹싹한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화를 내기 위해 그에게 다가섰던 김수미 역시 김주현의 싹싹함에 마음을 풀며 극 전개에 웃음을 더했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김수미와 김주현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인연이 이후 조윤우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주현은 조윤우가 자신을 도와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태도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의 김주현과 조윤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