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 기자] 미국 인퀴지터(Inquisitor)가 미국 데뷔를 앞둔 2ne1 멤버 씨엘에 대해 성격과 삶을 집중 조명했다.
미국의 유명 온라인 매체 인퀴지터는 15일(현지시각) "씨엘이 어떻게 그녀가 외향적인 사람인지에 대해 얘기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동해 그의 외향적 성격이 가져다준 다양한 삶의 경험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인퀴지터는 "나는 매우 열린 마음이다. 친구를 사귀는 걸 좋아하고 그들로부터 영감을 얻고 그들이 겪어온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걸 좋아한다"고 말한 씨엘의 미국 콤플렉스 인터뷰를 인용해 "여러 만남과 경험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씨엘의 음악이 팬들에게 힘을 주고 긍정의 에너지를 준다"라고 설명했다.
인퀴지터에서 인용한 콤플렉스 인터뷰는 씨엘의 음악 및 미국 데뷔를 다룬 기사다.
인퀴지터는 콤플렉스 인터뷰 인용에 이어 씨엘이 프랑스, 일본,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음을 주목했다.
인퀴지터는 "그의 외국어 능력, 여러 인종과 문화를 통해 얻은 다양한 삶의 경험이 그녀 자신을 성장하게 했다"라고 전해 씨엘의 성장동력을 '국제적 경험'이라 밝혔다.
현재 씨엘은 싸이의 미국 진출을 도운 스쿠터 브라운의 SB PROJECTS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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