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네이버 화요 웹툰 ‘노블레스’가 전투 에피소드를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이야기를 그리며 독자들로부터 상반된 반응을 얻고 있다.
18일 업데이트된 웹툰 ‘노블레스’ 476화에서는 주인공 라이제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이야기와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노블레스’는 울프웨어들과 귀족들의 전투를 다뤘다. 긴 시간 연재되는 싸움 장면에 독자들은 “언제까지 싸움만 진행되냐”, “지겹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노블레스’에 대한 비판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번 ‘노블레스’ 476편에 대한 반응은 다르다. 싸움보다 라이제르의 일상이 담긴 내용이 더 재미있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다.
현재 네이버 화요웹툰 전체에서 조회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작품은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다. 이어 손제호‧이광수 작가의 ‘노블레스’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규삼 작가의 ‘하이브3’, 원주민 작가의 ‘원주민 공포만화’ 등이 조회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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