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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 엄마 살리기 위해 가짜 며느리 간이식 받는 계획 세웠다. 유이 듣고 "내가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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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이서진 엄마 살리기 위해 가짜 며느리 간이식 받는 계획 세웠다. 유이 듣고 "내가 하겠다"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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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결혼계약에서 이서진이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가짜 결혼을 한 뒤 간이식을 받겠다는 위험한 계획을 짰다. 이 이야기를 들은 유이는 자신이 이 결혼을 하겠다는 선택을 하게 됐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한지훈(이서진 분)이 엄마 오미란(이휘향 분)을 구하기 위해 엉뚱한 계획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직장 동료 김광규(박호준 역)에게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서는 간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가짜 결혼을 한 후 그 사람의 간을 이식시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 [사진=MBC '결혼계약' 방송 캡처]

이 이야기를 몰래 들은 유이(강혜수 역)는 "내가 그 역할을 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이서진은 "저 사람 사기꾼 아니냐"며 김광규에게 뒷조사를 지시했다.

앞으로 이서진은 유이와 결혼계약을 하고 엄마 간이식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이는 현재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며 위기에 빠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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