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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김세정 한 짐 가득한 소지품 공개, 굴욕 없는 주민등록증 사진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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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김세정 한 짐 가득한 소지품 공개, 굴욕 없는 주민등록증 사진 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8.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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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어서옵SHOW'에서 김세정이 자신의 소지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9시 35분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에서는 멤버들이 피크닉을 떠나게 됐다. 김세정을 비롯한 멤버들은 각자 소풍을 위한 가방을 챙겨왔다.

김세정의 소지품 역시 이날 공개됐다. 김세정은 가방 속에 칫솔과 치약을 담아와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김종국은 "봉투에 가지고 다니지 말고 케이스에 담고 다녀야지"라며 털털한 김세정의 칫솔·치약 비닐봉지에 대해 지적했다. 

▲ [사진 = KBS 2TV '어서옵SHOW' 방송화면 캡처]

이서진 역시 "습기가 찼어"라며 예상치 못한 김세정의 소지품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재들의 세정 놀리기는 끝나지 않았다. 이후 김종국은 전자담배를 닮은 모양의 연필을 발견, 김세정을 놀렸다.

김세정의 굴욕 없는 주민등록증 사진도 공개됐다. 학생의 모습이 남아있는 김세정의 모습에 노홍철과 김종국은 "지금이랑 똑같다", "굴욕이 없다"며 '어서옵SHOW' 공식 요정 김세정의 외모를 칭찬했따.

이날 김세정의 가방에서는 깨진 MP3와 멈춰버린 손목 시계가 발견돼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깨진 MP3는 절친한 친구가 사준 것이고 손목 시계는 사촌 동생과 커플로 산 시계다"라며 물건에 깃든 추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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