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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맨투맨' 박성웅, 삼각관계 만드는 역할? 관계 변화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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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맨투맨' 박성웅, 삼각관계 만드는 역할? 관계 변화 시작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06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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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맨투맨'의 박성웅이 김민정을 향해 가지고 있는 감정이 어떤 종류일지 주목되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맨투맨'(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의 여운광(박성웅 분)은 차도하(김민정 분)를 향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을까?

이날 '맨투맨'의 박성웅은 김민정과 김설우(박해진 분)의 관계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박성웅은 두 사람이 입을 맞췄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쉽게 보여주지 않던 진지한 모습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JTBC '맨투맨' 박성웅 [사진= JTBC '맨투맨' 화면 캡처]

박성웅과 김민정은 스타와 연예인으로서의 모습 뿐 아니라 묘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박성웅은 진심으로 김민정을 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씁쓸해 보이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맨투맨'의 박성웅과 김민정은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큰 절망의 순간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며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

그러나 김민정과 박해진의 관계 발전으로 인해 박성웅의 마음이 변화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더해지고 있다. '맨투맨'의 주요 인물인 세 사람이 어떤 인연을 맺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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