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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 '필수'는? 롬바드 스트리트·나파밸리·요세미티 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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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 '필수'는? 롬바드 스트리트·나파밸리·요세미티 국립공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2.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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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최정원과 김지훈이 '배틀트립'을 통해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미국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히는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은 무엇이 있을까?

17일 방송된 '배틀트립'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떠나는 김지훈과 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원은 설계자로 나서 샌프란시스코 곳곳의 매력을 보여줬다.

 

'배틀트립' 김지훈, 최정원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특히 두 사람이 여행 코스로 삼은 장소 중 주목받은 것은 요세미티 국립공원이다. 광활한 암벽이 펼쳐진 이 곳은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여행지 중 하나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미국의 3대 국립공원으로 손꼽힌다. 

픽사의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배경이 된 롬바드 스트리트도 손에 꼽히는 관광지다. '인사이드 아웃' 속 감동을 느끼며 산책을 하기 좋은 롬바드 스트리트는 '인사이드 아웃' 팬이라면 꼭 찾아가야 할 명소다.

술을 좋아하는 여행자라면 나파밸리도 주목할 만 하다. '와인의 성지'라고 불리는 나파밸리는 어머어마한 규모이 포도밭과 와이너리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서부로 국내 여행자들이 비교적 자주 찾는 도시다. 다른 미 도시에 비해 가까운 편이라 100만원 이내의 항공권을 구할 수 있기도 하다. 미 서부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배틀트립'은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로 방송 시간이 늦춰저 11시 2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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