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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컬투쇼' 출연 전엔 '최파타' 출연?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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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컬투쇼' 출연 전엔 '최파타' 출연? "기쁘지 아니한가"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11.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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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번역가로 변신한 개그우먼 정선희가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최파타(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증샷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7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제작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DJ 최화정과 정선희의 투샷을 공개했다. 그들은 "우리의 12시를 행복하게 해줬던, 지금도 해주는 12시의 여신들. 함께하니 기쁘지 아니한가"라고 적은 뒤 최화정과 정선희의 이름, 라디오 이름, 정선희의 번역서 이름을 해시태그로 적어냈다.

▲ 최파타에 출연한 정선희와 DJ 최화정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사진 속 최화정과 정선희는 서로를 감싸고 얼굴을 밀착하고 있어 친분이 있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두 사람의 사이에 있는 정선희의 번역서인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정선희는 20일 '컬투쇼' 우리 결정했어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는 심형탁의 입에서 '바보 어벤저스' 이야기가 나오자 홍진경을 언급하며 "책을 굉장히 많이 읽는데 기억력이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스트레스 푸는 법을 알려주는 책을 번역하면서 내가 스트레스를 얻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정선희는 SBS FM '정선희의 오늘같은 밤'을 진행하다 지난해 10월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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