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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추포 발견해 "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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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추포 발견해 "정몽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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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유아인)이 정도전(김명민)에게 달려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의 탄핵을 알게 됐다.

앞서 정몽주(김의성 분)는 정도전의 출신성분을 이유로 그를 탄핵하려고 했다. 정도전은 천한 신분을 출신으로 가지고 있는 인물로, 도당에 있을 수 없었다.

▲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유아인) 정도전(김명민)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앞으로 이방원은 정도전을 탄핵하려고 한 정몽주를 몰아내려고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휼(윤균상 분)은 이방지(변요한 분)와 분이(신세경 분)에게 정도전의 추포를 알렸다.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의 앞선 시대를 그리는 시퀄(Sequel)로, 고려를 끝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이성계(천호진 분),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분), 분이(신세경 분), 땅새(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 등 여섯 용(龍)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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