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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직접 나선다 "윤허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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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직접 나선다 "윤허해달라"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1.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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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가 공양왕(이도엽)에게 윤허해달라 청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몽주(김의성 분)가 찾아와 이성계(천호진 분) 일당을 잡을 수 있는 교지를 내려달라고 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척사광(한예리 분)은 공양왕(이도엽 분)에게 직접 이성계(천호진 분) 일가와 대결을 펼칠 수 있게 윤허를 바랐다. 하지만 공양왕은 척사광을 걱정했고, 척사광은 무릎까지 꿇어 눈길을 끌었다.

▲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화면 캡처]

결국 공양왕은 척사광을 보냈고, 정몽주와 작당한 척사광은 무휼(윤균상 분)을 스쳐지나갔다.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뿌리 깊은 나무'의 앞선 시대를 그리는 시퀄(Sequel)로, 고려를 끝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이성계(천호진 분),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분), 분이(신세경 분), 땅새(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 등 여섯 용(龍)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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