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안재욱이 46살의 늦은 나이에 늦깎이 아빠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21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안재욱과 최현주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최근 안재욱이 46살의 나이에 늦깎이 아빠 대열에 합류했다. 안재욱의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들을 능숙하게 돌보던 모습을 보인 안재욱은 자신의 SNS에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과거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추다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특히 안재욱과 최현주의 딸은 허니문 베이비라는 이유로 태명이 ‘한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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