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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명 척사광으로 인해 이방원 암살계획 실패 '곡산검법 앞에서 무명조직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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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무명 척사광으로 인해 이방원 암살계획 실패 '곡산검법 앞에서 무명조직 초토화'
  • 양용선 기자
  • 승인 2016.03.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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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양용선 기자]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이 드디어 칼을 뽑았다. 그는 무명조직이 자신이 모시던 공양왕과 고려 왕조를 버렸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에 나섰다. 척사광으로 인해 무명조직은 이방원 척살에 실패했다.

21일 방송된 SBS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한예리 분)이 무명에 대한 복수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척사광은 무명 조직이 이방원을 척살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장소로 향했다. 무명은 군사를 잠복해놨지만, 척사광에게 모든 병력이 몰살당하고 말았다.

▲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결국, 척사광의 칼 앞에 무명조직은 이방원을 제거하려던 계획이 실패하게 됐다. 오히려 무명 조직은 이방원의 손에 역으로 당하며 조직 자체가 흔들리는 위기를 맞게 됐다.

하늘의 뜻은 700년을 이어온 불교 조직 무명이 아닌 조선의 대권을 잡은 이방원을 선택한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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