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박해진의 인기를 증명하듯 박해진의 이름을 딴 초콜릿 역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7월 초 출시된 박해진의 얼굴과 이름을 건 초콜릿 제품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출시까지 앞당겨졌다.

'박해진 초콜릿'으로 불리는 브라우니 랑그드샤와 화이트 랑그드샤는 출시 이후 일반 초콜릿의 세 배 이상의 판매를 올리며 박해진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높은 판매 수량에 신 제품 역시 출시를 앞당기게 됐다.

중국에서는 박해진 이름을 딴 '박해진 영화관'이 오픈했다. '박해진 영화관'은 심양 롯데월드에 1호점을 연 것에 이어 천진관, 위해관, 소주 태평관까지 총 4개관이 오픈했다. 

이처럼 박해진은 브랜드화 한 제품마다 높은 인기를 누리며 '대세' 배우 박해진의 인기를 증명했다. 앞으로 박해진을 마케팅으로 차용한 어떤 제품이 새롭게 만들어 질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KBS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의 작품 '맨투맨'(Man To Man)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번 작품에서 박해진은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요원 '김설우' 역할을 맡아 다양한 인물로 위장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해진의 후속작 '맨투맨'은 내년 상반기 종합편성채널 JTBC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0% 사전 제작으로 촬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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