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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섹션TV' 최민용, 장도연 언급부터 '활동의 아이콘'이 된 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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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섹션TV' 최민용, 장도연 언급부터 '활동의 아이콘'이 된 이유 공개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3.26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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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최민용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임남희)에서는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이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지인 국화도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섹션TV’에서 최민용은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였다. 최민용은 장도연과 ‘우리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합류하게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용은 “결혼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민용이 '센션TV'에 나와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특히 최민용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슬기가 장도연과의 실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저야 감사하죠”라고 대답하며 부끄러워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최민용은 리포터 박슬기에게 야관문차를 받았지만, “나는 아직 힘이 좋아서 괜찮다”며 태연하게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용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과거 시트콤 ‘논스톱’과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시니컬한 캐릭터를 연기한 최민용은 “까칠한 성격의 연기가 재밌었다. 캐릭터에 심취하다보니 까칠한 이미지가 굳어버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근황의 아이콘’에서 ‘활동의 아이콘’이 된 최민용은 옛날과는 다른 가치관을 공개했다. 최민용은 "배우는 연기만 해야된다고 생각했지만, 예능도 소중한 기회임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열심히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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