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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7일의 왕비' 박민영, 과거 '성균관 스캔들' 속 모습 떠오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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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7일의 왕비' 박민영, 과거 '성균관 스캔들' 속 모습 떠오르는 이유는?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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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7일의 왕비'의 박민영이 과거 출연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떠오르는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박민영은 신채경 역을 연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7일의 왕비'의 박민영은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 패션을 시작으로 남장 패션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민영의 남장 패션은 과거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떠오르게 하며 다시 한 번 관심을 끌었다.

'7일의 왕비' 박민영 [사진= '7일의 왕비' 화면 캡처]

과거 박민영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출연 당시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들어가는 윤희 역을 연기했다. 이 과정에서 박민영은 남자 한복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현재 '7일의 왕비'에 출연중인 박민영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는 아름다움과 귀여움으로 남장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박민영은 '7일의 왕비'를 통해 한층 더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박민영의 남장은 다시 한 번 그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하는 장치가 되고 있다.

데뷔 이후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 변신을 해왔던 박민영이 '7일의 왕비'를 통해 과거 '성균관 스캔들' 출연 당시의 모습이 떠오르게 하고 있다. 박민영의 매력이 돋보이는 남장은 '7일의 왕비'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박민영이 '7일의 왕비'에서 어떤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어떤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나가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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