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한중 국빈만찬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송송커플’ 송혜교, 송중기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연출 서혜진 김동욱)에서 추자현, 우효광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 우효광은 잠에서 일어나 휴대전화에 담긴 사진을 구경했다. 두 사람은 한중 국빈만찬에서 만난 스타들과 찍은 사진을 보며 추억을 회상했다.

당시 두 사람은 배구선수 김연경, 송혜교를 만났다.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 우효광은 송혜교와 찍은 사진이 나오자 팬심을 나타냈다. 영상을 보던 추자현은 “송혜교 성격이 너무 좋다”며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송송커플’ 모습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일부 시청자들은 송혜교, 송중기가 '동상이몽2'에 나오길 바란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이어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은 임신한 추자현을 위해 음식을 사러 나가는 등 ‘우블리’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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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