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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은지원 입수 복불복서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사막 한복판서 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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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은지원 입수 복불복서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사막 한복판서 댄스를?'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8.03.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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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뭉쳐야 뜬다' 은지원이 바다 입수 복불복에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제안하며 출연진에게 활기를 불어넣었다.

27일 JTBC ‘뭉쳐야 뜬다’ 제작진은 "중동의 아름다운 미래도시, 두바이에서 여행을 이어나가는 김용만 외 4명의 이야기가 펼쳐진 이번 녹화에서 은지원이 다양한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사진 = JTBC 제공]

 

제작진에 따르면 은지원은 생애 첫 패키지여행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영상을 만든다는 팀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는 사막 한복판에서 댄스 선생님을 자처하고 나섰다.

전설의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리더인 은지원은 현장의 리더가 되어 팀원의 춤을 단번에 따라하며 댄스 가수다운 센스를 발휘했다고 전했다.

현장의 제작진은 "은지원을 필두로 시작된 사막 뮤직비디오 촬영이 시작되자 단체 군무와 아름다운 사막의 배경이 어우러져 현장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댄스 리더 은지원의 활약은 계속됐다. 지난 방송에서 패키지 사상 처음으로 ‘잠자리 복불복’을 제안했던 은지원은 이번에 ‘입수 복불복’까지 도전했다. 과거 야생 버라이어티로 불리는 한 예능에서 수차례 입수하며 활약했던 은지원은 두바이 패키지에서 6년 만에 입수에 나섰다.
 
제작진은 "‘입수 초보자’ 김용만 외 3명은 ‘장인’ 은지원이 선보일 입수에 기대감을 잔뜩 내비쳤다"며 "은지원은 패키지 팀의 기대에 부응하듯 남다른 실력으로 두바이 바다에 몸을 던졌지만 이후 사색이 된 채로 구급차를 찾아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 사막에서 펼쳐진 ‘은지원과 아이들’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입수 복불복은 27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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