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승훈 기자] ‘히든싱어5’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히든싱어5’는 매주 일요일마다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든 모창 능력자들을 재조명하면서 왕중왕전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히든싱어5’는 지난 7월 이후 다시 한 번 시청률 4%대로 추락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는 4.0%(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news/photo/201809/302126_292934_2354.jpg)
이날 ‘히든싱어5’는 지난 6월 첫 방송을 시작한 때부터 추억을 회상하며 모창능력자와 그들을 응원하는 원조 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원조 가수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던 무대들이 재조명되면서 ‘히든싱어5’는 왕중왕전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히든싱어5’는 지난 7월 22일 6회 방송에서 4.4%를 기록했던 시청률 이후 다시 한 번 4%대로 추락했다. 아울러 ‘히든싱어5’는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기대를 받고 있는 왕중왕전을 앞두고 최저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더했다.
‘히든싱어5’가 ‘왕중왕전’이라는 유종의 미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ag
#히든싱어5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