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26 08:39 (수)
'화정' 이연희, 조민기 숨통 졸랐다.. "조성하와 눈치 싸움에서 져"
상태바
'화정' 이연희, 조민기 숨통 졸랐다.. "조성하와 눈치 싸움에서 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5.09.21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은혜 기자] '화정'의 이연희가 조민기를 당황시켰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화정'의 강주선(조성하 분)과 김자점(조민기 분)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서로를 향한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자점은 결국 정명공주(이연희 분)의 사람들이 유도한 것 처럼 피를 보게 됐다.

▲ MBC '화정' [사진= 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조민기는 이 모든 것이 조성하가 자신을 배신해 일어난 일인 것을 알고 망연자실했다. 조민기는 "강주선이 나를 물어 뜯게 했다"며 이연희를 향해 말했다. 조민기는 의금부로 압송당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