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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박민영, 본격적으로 '고생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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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박민영, 본격적으로 '고생길'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6.2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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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박민영이 본격적으로 고난의 길을 걷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신채경(박민영 분)은 이역(연우진 분)과 이융(이동건 분) 두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7일의 왕비'의 박민영은 어린 시절부터 연우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박민영이 연우진을 선택하며 이동건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고, 이동건과 연우진의 권력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7일의 왕비' [사진= '7일의 왕비' 화면 캡처]

연우진은 왕이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반역을 준비한다. 뿐만 아니라 연우진은 박민영과의 결혼까지 성사시키기 위해 움직인다. 반면 이동건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연우진과 박민영의 혼인을 막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이동건은 박민영의 아버지자 충신인 좌의정 신수근(장현성 분)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아 둘 것으로 보여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과 연우진의 결혼, 이동건의 분노, 연우진의 반란 성공 등의 내용을 다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민영이 어떤 고난을 겪게 될지, 박민영과 연우진의 결혼이 어떤 과정을 통해 이뤄지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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