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6-17 11:25 (월)
'내 딸 금사월' 도상우, 박세영 실체에 '접근 시작'... "오월이 사건 본격적으로 수사 진행"
상태바
'내 딸 금사월' 도상우, 박세영 실체에 '접근 시작'... "오월이 사건 본격적으로 수사 진행"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06 2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도상우가 박세영의 실체에 접근하기 시작하며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주세훈(도상우 분)이 오혜상(박세영 분)에게 차갑게 대하기 시작했다. 주세훈은 오혜상 앞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을 언급하며 "괜찮냐고 안 물어보냐"고 물었다.

이날 도상우는 박세영에게 "고양이 한 마리 입양하는 게 어떠냐"고 물었고 박세영은 "고양이요? 나 고양이 싫어하는 거 몰라요?"라고 단호하게 이야기 했다. 도상우는 "우리 태희 집 지어준거 혜상씨 아니었냐"고 말하며 분노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도상우는 앞서 백진희가 고양이 태희를 지어주며 돌봤다는 사실을 알고 박세영에게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도상우는 아이를 만들자는 박세영에게 차갑게 말하며 "오월이 사건 본격적으로 수사 진행되서 당분간 바쁠 것 같다"고 말해 그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