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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최대철-도상우, 박세영 악행 밝힐 수 있는 '목격자' 확보... "마누라가 어떤 여자인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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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최대철-도상우, 박세영 악행 밝힐 수 있는 '목격자' 확보... "마누라가 어떤 여자인지 몰랐어?"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2.0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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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내 딸 금사월'의 최대철이 박세영의 악행을 밝힐 수 있는 목격자를 찾았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의 임시로(최대철 분)가 이홍도(송하윤 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임시로는 과거 오혜상(박세영 분)이 입원했던 병원을 찾아 그의 사진을 내밀며 당시 상황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최대철은 간호사에게 그가 병원에 왔었다는 이야기와 교통사고로 인한 찰과상이 있었다고 말하며 박세영의 악행에 뒷받침 되는 말을 꺼냈다.

▲ MBC '내 딸 금사월'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이 병원에는 박세영을 의심하기 시작한 주세훈(도상우 분)이 도착 해 있었다. 도상우는 최대철과 간호사의 이야기를 듣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도상우의 등장에 최대철은 "검사면서 자기 마누라가 어떤 여자인지 눈치도 못 챈거냐"고 말하며 그를 자극했다.

MBC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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