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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7일의 왕비' 연우진·박민영 첫날밤은 언제쯤? 본격적인 로맨스에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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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7일의 왕비' 연우진·박민영 첫날밤은 언제쯤? 본격적인 로맨스에 시청률 소폭 상승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0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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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7일의 왕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긴 했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가 4.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7일의 왕비'에서 연우진과 박민영이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사진 = KBS 2TV '7일의 왕비' 방송화면 캡처]

현재 수목드라마에서는 ‘군주 가면의 주인’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수상한 파트너’가 순위를 잇고 잇는 가운데, ‘7일의 왕비’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7일의 왕비’에서 이역(연우진 분)과 신채경(박민영 분)의 로맨스에 애틋해하면서도 답답한 심경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제대로 된 첫날밤이 언제 이뤄질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또한, 박민영과 연우진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극 중 박민영은 연우진, 이융(이동건 분)과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었다. 박민영이 연우진과 애절하면서도 달달한 러브라인을 시작한 가운데, 이동건은 왕으로서 폭정을 시작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과연 박민영과 연우진의 첫날밤이 이뤄지면서 두 사람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7일의 왕비’의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도 함께 상승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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